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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어제 봄노회를 앞두고 열린 부별 회의를 마친후 신창섭 충청노회장로회 회장님으로 부터 추천을 받았습니다
노회의 중책을 맡아 바쁜 일정에도 한걸음에 달려 오셔서 격려와 더불어 기분좋게 도장 콱. 저도 언젠가 맛있는 음식을 한 턱 대접할 기회가 오리라 확신합니다.
오늘 오전에 원서에 사진을 붙였더니 사진속에서 웃고 있던 제가 제 눈을 보더니 '괞찮으니 힘내라'고 웃더군요'
홈 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과 강의실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. 그리스도안에서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힘을 얻고 싶고, 훌륭하신 인격과 헌신, 봉사의 열정을 그대로 다운 받아 남은 날동안 쓰고 또 전해주고 싶습니다. 샬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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